카라바오컵 토트넘 브렌트포드 맨유 맨시티 중계와 경기 프리뷰

 

이번주 펼쳐지게될 카라바오컵 경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할 매치업이 펼쳐지게 됩니다. 손흥민의 토트넘과 브렌포드의 경기, 맨유와 맨시티의 라이벌전까지 정말 기대되는 매치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판승부로 펼쳐지는 만큼 총력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라바오컵 4강 토트넘 브렌트포드, 맨유 맨시티 경기 중계

카라바오컵 경기의 중계는 스포티비온을 통해서 시청해보실 수 있습니다. 올시즌 컵대회 경기는 스포티비를 통한 독점 생중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시청 방법으로는 해외사이트를 이용해보거나 스포츠 라이브채널, 스포츠 중계, 카라바오컵 중계, 해외축구 중계 등으로 검색해보면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 브렌트포드 카라바오컵 4강 프리뷰

토트넘은 6일 오전 4시45분 (한국시각) 런던 홈구장에서 브렌트포드(2부)와 리그컵 준결승전(단판승부)을 갖는다. 여기서 승리할 경우 맨유-맨시티전(7일)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이번 브렌트포드전에서 가능한 베스트 멤버를 총가동할 것 같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승에 근접한 만큼 여유있게 스쿼드를 운용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무리뉴 감독은 브렌트포드가 챔피언십(2부) 리그 팀이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평가하고 있다. 로테이션으로 1.5군 스쿼드로 나갈 매치업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또 일정상으로도 브렌트포드전 이후 다시 정규리그가 아닌 FA컵 마린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 케인 등 주전의 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라바오컵 준결승 맨유 맨시티 경기

맨시티의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다수의 코로나 확진이 나오게 되면서 주축맴버들이 많이 빠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맨유와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가 카라바오 컵 64강에서 펼쳐진다. 갑작스럽게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며 맨시티의 몰수패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현지 언론은 “몰수 규칙은 16강까지만 적용된다”라며 예정대로 진행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두 팀의 경기는 자타 공인 잉글랜드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 매치입니다.

 

 

지난 맞대결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의 현 상황도 엇비슷한 상황입니다. 맨유는 최근 7경기 무패를 달리며 매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맨시티도 11경기 연속으로 패배가 없습니다.. 카라바오 컵 결승행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단판으로 결정되는 두 팀의 운명은 오는 7일 목요일 새벽 4시 35분 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됩니다.

 

 

[축구] - FA컵 토트넘 마린 중계 시청방법과 채널 안내

FA컵 토트넘 마린 중계 시청방법과 채널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