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리버풀의 치열한 리그전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맨유와 리버풀의 또하나의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FA컵 32강에서 만나게되는 두팀의 가혹한 경기 일정이 보는입장에서는 너무나 기대되고 재미가 커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맨유와 리버풀의 치열한 승부를 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경기를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맨유 리버풀 FA컵 경기 중계 안내
맨유와 리버풀은 우리나라시간으로 1월 25일 새벽2시에 맡붙게 됩니다. 32강전에서 만나는 바람에 두팀중 한팀은 반드시 탈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너무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이번경기의 중계방송은 스포티비온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스포티비온을 통한 시청을 하시면 이번 경기를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리버풀 맨유 경기 보는방법
이번 경기를 시청하는 다른방법도 있긴 합니다. 올해 스포티비온에서 독점 생중계를 하다보니 조금은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는게 사실입니다. 리버풀과 맨유의 라이벌전 역시도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서는 시청이 어렵습니다. 대신 해외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FA컵중계, 맨유중계 등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보다는 스포티비온을 이용하는방법을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맨유 리버풀 프리뷰
현재 프리미어리그 1,2위를 다투고 있는 두팀의 맡대결이 지난 리그전에서 펼쳐졌습니다. 이 경기의 승부는 아쉽게도 무승부 0:0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화끈한 공격적인 경기와 많은 골을 기대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FA컵에서 다시 맡붙는 양팀간의 경기는 팬들을 다시 기대감에 들뜨게 하고 있습니다.
[축구] - 프리미어리그 맨유 리버풀 경기 중계 방송 보는곳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맨유전에 나섰습니다. 마네와 피르미누 그리고 살라가 최전방 공격을 맡고 샤키리와 바이날둠, 티아고가 중앙을 책임졌습니다. 중앙 수비진이 붕괴된 상황에서 헨더슨과 파비뉴가 센터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아놀드와 로버트슨이 측면 수비수로 나섰고, 알리송이 골문을 책임지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4-3-1-2 포메이션으로 리버풀에 맞섰습니다. 이전과는 다른형태의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래시프도와 마샬이 전방 공격수로 나서면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미드필더에서 공격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포그바와 맥토미니 그리고 프레드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쇼와 매과이어 그리고 린델로프와 완 비사카가 포백에서 짝을 이뤘다. 최후방에는 데 헤아가 골키퍼로 출전했습니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쪽은 리버풀이었지만 결정력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들어 기세를 올린 맨유는 알리송의 선방에 막히면서 골을 넣는데 실패하게 됩니다.
이번 리버풀 맨유의 FA컵 경기는 현재 선두권 다툼을 하고 있는 양팀간의 한치 양보없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양팀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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