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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결말 이진욱 정체 시즌2

넷플릭스에서 요즘 매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스위트홈. 오늘 한국에서 컨텐츠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기준으로 스위트홈은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카타르 등 여러나라에서 넷플릭스 차트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만큼 화제성이 높은 드라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위트홈

'스위트 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그린홈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2억뷰이상을 달성한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만큼 매우큰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위트홈 등장인물


차현수 역
송강 

편상욱 역
이진욱 

서이경 역
이시영 

이은혁 역
이도현 

정재헌 역
김남희 

이은유 역
고민시 

윤지수 역
박규영 

박유리 역
고윤정 

안길섭 역
김갑수 

한두식 역
김상호 

 

 

스위트홈 줄거리

1. 1화

50분

철거 직전의 아파트, 그린홈으로 이사 온 지 일주일.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던 현수는 무섭게 돌변한 주민을 목격한다. 내가 먼저 사라지려고 했는데, 세상이 먼저 망했다.

2. 2화

57분

전염병일까? 국가재난경보가 발령되자 긴장하는 주민들. 괴물에게 물린 상욱을 가둬버린다. 현수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모른 척할 수 없다. 그래, 나가보자. 집 밖으로.

3. 3화

46분

도와줘요. 약속했어요. 지수와 재헌과 함께 아이들을 구하러 가는 현수. 무섭게 덤벼드는 괴물을 처치하고 1408호까지 갈 수 있을까. 놀랍게도 뜻밖의 구세주가 나타난다.

4. 4화

47분

욕망 때문에 괴물이 된다.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 그게 사실이라면 현수란 아이를 어떻게 하나. 주민들의 의견이 갈리자 은혁이 투표를 제안한다. 추방을 할지 말지.

5. 5화

45분

14층까지 갈 수 있을까. 두식 아저씨를 데려와야 하는 위험한 임무. 현수는 망설이지 않는다. 그리고 위로 올라간 또 한 사람. 상욱은 시작한 일을 끝내려 한다. 어떻게든.

6. 6화

54분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기어이 상원의 사무실로 향하는 이경. 현수는 주민들의 부탁이 무엇이든 거절하지 않는다. 선영은 혼자서 괴물과 마주한다. 그녀의 몫이니까.

7. 7화

49분

저 아이를 괴물이라 할 수 있는가. 자신들을 구해준 현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사람들. 은혁은 식량이 떨어져 가자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한다. 밖으로 나갈 시간이다.

8. 8화

53분

이대로 죽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견디는 수밖에. 지수는 선택한다. 그린홈으로 돌아온 이경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망설인다. 주민들에겐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9. 9화

55분

얼마나 더 잃어야 하나. 슬픔에 잠긴 이들 앞에 나타난 불청객들. 사람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괴물보다 더 잔혹한 그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기다려야 한다, 기회를.

10. 10화

59분

안전을 보장한다니, 군대에서 뿌린 전단지를 믿어도 될까. 그사이 현수의 마음이 흔들린다. 그의 말처럼 이곳을 떠나는 게 맞는가. 괴물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 안 되는가.

 

 

 

스위트홈 이진욱 정체

<스포 포함>

 

극중 이진욱의 연기가 굉장히 몰입도를 높여주었는데요. 온몸이 상처투성이에 거의 죽어가던 상태였던 이진욱 (편상욱 역)이 마지막편에서 평소와 다른 목소리, 완전히 치유된 몸으로 등장해서 차현수를 데리고 가는 모습에서 막판 반전을 주고 있습니다.

 

이진욱의 정체를 예상해보면 차현수에게 당했던 정의명(김성철)이 편상욱의 육체에 들어가 '오랜만이야'라는 대사를 남긴것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위트홈 시즌2

스위트홈은 10부작으로 완결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작 웹툰과 다른 열린결말과 시즌2로 넘어갈 수 있는 충분한 장치들을 마련해 두었기 때문에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분위기상 시즌2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